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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경기 활성화 정부 600억지원 휴가비 숙박비

by 미리내39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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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수 진작 방안으로 내놓은 관광 산업 활성화 600 억지원 휴가비 숙박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수 진작 방안 내놓은 정부
■ 정부 600억 투입 -- 100만 명에 휴가비 10만 원, 숙박비 3만 원 등 
■ 지역 축제 확대
■ 대규모 할인 행사 개최
■ 공무원 연가 사용 촉진
■ 학교 재량 휴업 권고
내수 진작 방안 내놓은 이유
현재 한국은 수출에 이어 내수까지 경제의 양대 축이 위태롭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내놓은 방안으로 내수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재원 600억 원을 투입하는 걸로 경제의 위기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자 내놓은 방안입니다.
최대 600억 원의 재정 지원 계획
3월 29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밝힌 계획
● 1인당 숙박비 3만 원씩 총 100만 명
● 유원시설 입장료 1만 원씩 총 18만 명
● 휴가비 10만 원씩 최대 19만 명 등 
총 153만 명에게 최대 600억 원의 재정 지원 계획
◆ 문화비, 전통시장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10% 한시적 상향하며 온누리 상품권 구매한도도 대폭 상향합니다.
◆ 2023년 방한 관광객 1000만 명 이상 유치를 위해 22개국을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제(K-ETA)를 면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전국 130개 이상 지역축제도 테마별로 확대, 50여 개에 달하는 메가 이벤트, 대규모 할인 행사도 진행합니다.
◆ 유원시설과 케이블카 입장권 비용도 기업의 문화 업무추진비로 인정하기로 합니다.
◆ 4월, 7월에는 공무원의 연가 사용을 촉진하며 학교에는 재량 휴업을 권장해 여행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230329 내수대책 보도자료_최종.pdf
0.19MB
230329 내수활성화 대책_배포.pdf
1.64M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기간 동안 월 10만 명을 밑돌던 해외여행객 수는 2022년 하반기부터 조금씩 늘어나면서 2023년 들어선 1월 18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이렇게 폭증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조금이라도 국내로 돌려 내수 진작 효과를 보겠다는 정부의 대책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 숙박비 3-4만 원을 지원한 결과 쿠폰 사용자들을 보았을 때 평균보다 11배 여행 지출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런 방안을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겠다고 합니다. 5월에는 대규모세일 겸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 6월에는  kt, 렌터카, 시티투어 버스등의 가격을 할인해 주는 "여행 가는 달" 캠페인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이런 내수 진작 방안이 좋은  결과를 내어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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